『퀸즐랜드 자매로드』는 퀸즐랜드 관광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여행 에세이이며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라는 콘셉트를 통해 황선우 X 김하나 작가의 시스터후드 충만한 퀸즐랜드 여행을 기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