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스타일
전시회
2004년 웰리빙(Well-Living) 트렌드를 제시한 ‘주거 성능주의’를 시작으로 이후 매년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주거 기술과 미래 주택문화의 비전을 선도해온 삼성 래미안이 2009년에는 친환경 에너지 저감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최적화한 초저(超低) 에너지 주거 공간 ‘E-큐빅’을 미래의 새 주거 트렌드로 제시했다. E-큐빅은 에너지 저감(Energy Saving), 자연 순환 및 재활용(Energy Recycling), 자연 그대로의 자재 활용(Ecology), 에너지 효율 극대화(High Efficiency), 신·재생 에너지(Natural Energy) 등 5개의 친환경 요소를 일상생활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디자인한 최적의 주거 공간을 의미한다. 봄바람은 래미안 단지의 건강한 자연이 선물하는 5계절의 아름다움을 특별한 오감체험 영상 카피로 표현했다. 벚꽃이 만개하는 초봄을 지나 흐드러진 라일락 향기를 타고 봄이 오고, 우거진 녹음 사이로 반딧불이가 날고 1급수에서만 사는 버들치가 생태연못에서 노니는 여름이 온다. 울긋불긋 낙엽 지는 가을을 지나 찬 바람이 불면, 하얀 자작나무 위에 눈꽃이 피고, 붉은 낙상홍 열매가 맺히는 다섯 가지 계절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마치 현실처럼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Project Title : 2009 삼성 래미안 스타일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