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나눔북 캠페인 영상
최유라 편
책으로 희망을 나누는 ‘삼성 나눔북 캠페인’이 SNS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에서 연일 화제다. 누구나 살면서 중요한 순간에 마음 속 울림을 주었던 소중한 책들을 추천하면, 그 참여수만큼 책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주는 캠페인이다. 봄바람은 이 훈훈한 캠페인의 스타트, 방송인 최유라씨의 책 추천 영상 기획과 제작을 진행했다. 누렇게 바래고, 페이지마다 줄이 그어져있던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를, 촬영하는 내내 소중하게 바라보던 최유라씨의 반짝이는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상 속에도 그 빛과 온도가 담겨 많은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 진심은 어떻게든 통하는 법이니까 Project Title : 삼성 나눔북 캠페인 영상 최유라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