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책 소개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직접 밝힌 성공의 비밀! “밖에 계신 분들이 성공의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이고 상세한 대답입니다. 동시에 우리 회사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입니다. 이 작고 평범한 책을 내기까지 우리는 10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인재를 대하는 방식의 차이가 10년 동안 모든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CEO 정태영
‘기업문화’라는 추상적 개념을 ’50가지 일하는 방식’으로 구체화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임직원과 CEO가 함께 만든 워크스타일 가이드 기업의 경쟁력은 제품, 서비스를 넘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아우르는 기업 문화가 제대로 정착 되었을 때 더욱 높아진다. <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은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차이를 통해 한 기업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애초에 기업 내부 직원들을 위한 워크스타일 매뉴얼 북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정태영 사장이 주변 지인들에게 몇 권을 선물한 결과, 더 많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보게 하면 좋겠다는 요청을 적잖은 분들로부터 받게 되어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밝힌 ‘일 잘하는 방식’이 특정 기업의 기업문화에서 도출된 기준이라 할지라도 이 책에는 어떠한 기업과 조직이라도 충분히 공감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즉,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업문화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 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현대카드에 관해서 외부에서 쓴 책은 있었지만, 현대카드의 목소리와 그들의 솔직한 맨 얼굴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은 책을 펴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기업의 성공신화를 만든 CEO로 꼽히는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 · 현대커머셜의 임직원들이 저자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현대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10년간의 성공스토리에 담긴 극한의 디테일을 매뉴얼로 만나다! 일하는 사람의 열정을 만드는 원동력은 프라이드(PRIDE)라는 확신을 보여주다! 현대카드 여의도 사옥 곳곳에 담긴 치밀한 과학과 디자인을 화보로 만나는 기회! 그 동안 밖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내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현대카드 성공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정태영 사장의 진면목과 함께 이른바 ‘현카스타일’로 불리는 그들만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이를 실천하는 극한의 디테일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현대카드의 기업문화를 반영한 사옥의 모습을 자세히 담은 화보도 감상할 수 있어 참신하고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라이드’라는 단어로 함축된 현대카드의 기업문화가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열정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이제 한 기업의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간을 통해 경영자와 구성원들이 기업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욱 건강한 워크스타일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 판매 수익금 인세 전액은 소외지역 어린이도서관 조성에 기부 평소 어린이와 아날로그 도서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PRIDE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의 판매 수익금인 인세 수입 전액을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도서관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책의 구성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테마로 구성 기업윤리/ 워크스타일/ 비즈니스 에티켓의 세심한 가이드 제공 이 책은 ‘기업 윤리(Z.T.P./ Zero Tolerance Policy & Compliance), ‘워크스타일’ (Work Style), ‘비즈니스 에티켓’ (Business Etiquette) 등의 세 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 윤리’(Z.T.P. & Compliance)에는 기업과 직원들이 유념해야 할 기업경영 및 업무 윤리에 대해 기업 윤리를 중시하는 ‘현대카드’의 엄격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워크스타일’(Work Style)에서는 직관에서 출발한 제로카드(ZERO)탄생의 비화에서부터 10%의 가능성으로 도전한 VVIP카드 ‘더 블랙’과 슈퍼매치의 성공스토리, 직급이 사라진 치열한 회의문화, 고객정보 해킹사건이라는 최대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 현대카드/현대캐피털/현대커머셜의 내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비즈니스 에티켓’(Business Etiquette)에는 직장생활에서 누구나 지켜야 할 시간약속, 책상정리, 회의참여의 자세, 명함 주고 받는 법, 사내 휴게실 등 직장 생활 속 모든 에티켓들에 대한 내용으로 새내기 직장인들을 위한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들로 구성했다.
저자 소개
<현대카드> 2001년 10월 9일 신용카드업에 진출한 현대카드는 불과 8년 만에 상품자산 기준 무려 6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카드업계 2위로 발돋움했다. 현대카드는 혁신적, 창의적 마케팅으로 카드업계의 질적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로 VVIP 카드인 블랙카드, 퍼플카드를 선보였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needs)에 맞춰 분류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초로 구축해 신용카드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를 초청한 슈퍼매치(Super Match)와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로 차별화된 마케팅은 물론 한국 문화, 스포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할부금융업을 시작한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자동차 금융을 바탕으로 중고차 할부, 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개인신용 대출 등 소비자 금융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8월 현대자동차 그룹과 세계 최대 기업인 GE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했으며 특히 은행권보다 뛰어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은 2007년 3월 27일 설립됐다. 현대커머셜의 사업영역은 크게 산업금융,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고, 현대∙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위아 등의 설비에 대해 전문할부(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차 안내
책 속으로
이 작고 평범한 책을 내기까지 우리는 10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10년간 노력한 결실치고는 ‘50가지 일하는 방식’이 미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50가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어떤 특출한 사람이나 조직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임직원 모두가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CEO 정태영 맺음말 중에서
PRIDE는 열정을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PRIDE가 있는 사람과 조직은 남과 경쟁하며 비교 우위에 서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더 나은 것을 추구합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이 짧은 기간에 남다른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바로 PRIDE가 있는 조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업문화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공유할 것인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이 다른 회사와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인재를 대하는 방식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50가지로 간추린 워크스타일 가이드를 통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의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인재를 대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미리 보기
표지
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안내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공간 소개
워크스타일 가이드
에피소드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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